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몬나이트 크래프트 소드 이야기 (문단 편집) === 은의 장합(匠合) === 와이스탄에 2개 있는 단야사 연합조직 중 하나. 직인기질의 단야사가 모여있다. * 브론 상냥하고 엄한 주인공의 스승. 은의 장합의 두령으로 보다 좋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매일 후진의 지도를 한다. 주인공의 부친 신테츠와 금강의 단성 린도우와는 친구였다. 대범하고 너글너글한 성격이지만 젊은 시절에는 꽤 까불었다고 한다. 원래는 단성 후보에 들 정도로 상당한 실력자였으나 브론이 은퇴한 덕분에 루베테가 단성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신테츠와는 아마리에를 두고 경쟁한 연적이기도 했다. * 사나레 은의 장합에 소속된 기가 쎄고 지기 싫어하는 여자아이. 검의 도시에서 가장 좋은 여자가 되는 것이 꿈. 단야의 세계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좋은 장인이 될수 있다는 풍조에 반발을 느끼고 여자라도 좋은 장인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게 지나쳐서 여자 쪽이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 처음에는 주인공과 티격태격 했으나 여러번 마주치면서 어느 정도 친해지게 된다. 주인공과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되는데 주인공에게 지고는 갑자기 주인공의 무기를 훔쳐 지하미궁으로 도망간다. 사실 파리스타파리스의 조종을 받아서 한 짓으로 사나레를 미끼로 자신을 봉인한 신테츠의 자식인 주인공을 미궁으로 끌여들이려고 한 짓. 사실 속으로 주인공을 샘내고 있었고 그때문에 주인공에게 이기기 위해 파리스타파리스의 힘과 지배를 받아들였던 것. 하지만 주인공이 파리스타파리스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 덕분에 풀려나는데 성공한다. 사실 홍옥의 단성인 코우렌의 동생으로 언니를 매우 존경하며 그녀가 최고의 단성이라 생각했지만 신테츠의 죽음으로 코우렌이 울며 신테츠에 대한 추억만 떠올리는 약한 모습을 보이자 자신이 대신 최고의 단야사가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라지 영웅 이야기를 동경하는 아이. 모친의 은의 장합의 우두머리 브론의 여동생이다. 밝고 긍정적이며 언제나 힘이 넘친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조숙해서 연상의 주인공과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꽃을 좋아하는 면이 있어 언젠가 검의 도시를 꽃으로 가득 채우는게 꿈. 지하미궁에 갔다가 행방불명 된 것을 주인공이 찾으러 가서[* 브론은 라지의 행방불명 소식에 놀라서 설치다가 허리를 삐끗해버렸다.] 주인공과 만나게 되고 이때 강력한 소환수를 쓰러트리는 주인공을 보고 동경하고 따르게 된다. 그뒤 바로 주인공의 3회전 대전상대로 맞붙게 되고 주인공에게 패배한뒤 침울해 하지만 주인공의 격려를 받아 기운을 차리고 주인공이 단성이 되도록 응원한다. 행색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사실 여자아이. 주인공은 오래도록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 주인공으로 라지 엔딩을 보면 언젠가 반드시 흑철의 단성의 신부가 된다는 또다른 꿈을 가지게 된다. * 하리오 & 헤리오 은의 장합에 소속된 쌍둥이 미인자매로 단야사로서도 검사로서도 그 나이대에선 일급이며 미인자매란 점도 있어 장합 내에서도 인기는 많지만 본인들의 성격이 엄해서 직접 고백하는 사람은 저다. 언니인 하리오는 입이 험하고 동생인 헤리오는 얌전한 것이 대조적이지만 둘 다 공격적인 성격이란 것은 다르지 않다. 무기를 만들 때는 둘이서 행하며, 전투시에는 하리오가 무기로 공격을, 헤리오가 호위수 역을 하며 서포트를 한다. 주인공의 4회전 상대로 처음에는 주인공을 얕봤으나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